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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

민물가마우지와 잔해들

by 장바우 2024. 6. 3.

남방한계선의 아군 병사들을 바라보며 아직도 지뢰제거가 되지않은 지역에 혹시 불상사라도 날까봐 군의 통제하에 탐방에 임했던 지난 5.29 ,평온해 보이면서도 긴장감속에 DMZ 음양보 탐방은 시작되었고 사계청소하던 아군병사와 금강산을 연결했던 김화역과 철도를 따라 걷던 탐방길은 감명스러웠다.음양보는 왕버들로 숲을 이루고 있었고 멀리 아군초소와 북한땅이 보이는 그곳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