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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

설경

by 장바우 2024. 11. 28.

117년만에 처음 격게되는 가을 적설량이라고.눈이 습설이어선지 연약한 가지는 쳐저있고 소나무는 눈의 무게에 못이겨 굉음을내며 꺽여지는 현장을 목격하다보면 가지치기가 정원용이 아니었다는것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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