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갤러리223 삭막한 도성에도 한떨기 노오란 꽃이 2019. 9. 29. 한양도성 2019. 9. 29. 한양도성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외부의 침입을 막기위해 축조된 성이다. 평균 높이가 5~8m 전체길이 18.6km로 1396~1910까지 514년 동안 도성기능을 수행하였다.개보수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성벽은 축성시기와 축성기술의 발달과정을 알수있다. 2019. 9. 29. 남한산성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날씨가 흐리더니 이슬비가 내린다.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풍경은 시야가 흐리다 못해 답답하다. 산아래가 마천동이라고 하여 발걸음을 재촉해본다.다행히 비는 한두방울 내렸지만 보행에는 큰지장은 없다.모처럼 남한산성 산행길이 비로 아쉬움을 뒤로 하면서 다음을 기약한다. 2019. 9. 24. 흔적 지난번 태풍 링링의 흔적이다. 서울의 산 어디를 가나 볼수있는 링링의 상처들, 꺽여지고 뿌리채 뽑혀 넘어져있는 나무들이 여기저기 눈에 띈다.관계 당국에서는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있어 둘레길이나 통행이 많은 곳의 재난을 하루 빨리 대처해야겠다. 2019. 9. 18. 거미줄이 짙은 안개마냥, 두려움과 놀람으로... 2019. 9. 3. 이전 1 ··· 34 35 36 37 38 다음